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끝없이 상승해주는모습이네요. 2020년 12월 8일에 상장후 1년도 안된 시점에 수익률이100% 넘어서고 있는 것입니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 확대와 함께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산업에 투자 가능한 상품이 바로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입니다. 오늘은 TIGER차이나전기차SOLACTIVE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합니다.

 

전기차 시장 전망

 

세계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미래는 전기다>라는 리포트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테슬라가 촉발한 EV붐에 힙입어 2025년 세계 EV 보급률은 15%, 판매량은 약 1,300만대로 2019년(약 208만 대) 대비 6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 EV 판매시장으로 등극한 유럽에 중국산 전기차와 2차 전지를 수출하며 중국 EV 산업의 성장 모멘텀을 확실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2025년 신에너지차 보급률 25%를 목표로 전기차 의무 판매제, 배기가스 규제, 보조금 정책 연장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09일, 기관 거래소에서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0.17%),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0.95%) 등 순매도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ETF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ETF 국내 상장된 해외 ETF 중 유일하게 순자산 규모 10위 권에 들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국내 해외주식형 ETF중 최초로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지 2달여 만에 2조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순자산 증가는 개인 투자가들이 이끌고 있으며, 11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ETF' 수익률은 작년 12월 설정 이후 10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는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기차의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전기차 및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의 양을 더욱 늘려야 될 것입니다. 이는 해당 기업들의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자연스럽게 반영되어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 ETF’는 중국 전기차 테마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중국과 홍콩, 미국에 상장된 전기차 관련 기업 20 종목에 투자합니다. 상위 종목으로는 중국산 컨버터, 서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선전 이노 벤스, 중국 전기차 1위 기업인 비야디(BYD), 중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 1위인 CATL 등이 포진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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